금융감독원1 금감원이 뿔난 이유 (단타 유혹, 특정 테마, 불완전 판매) 오늘 금감원에서 나온 보도자료를 보다가 "아, 결국 터질 게 터지는구나" 싶었습니다. 불과 얼마 전까지 홍콩 H지수 ELS 사태로 금융권이 한바탕 홍역을 치렀는데, 이번에는 화살이 은행에서 판매하는 ETF(상장지수펀드)로 향하고 있더라고요. 동료들과 얘기하다보면 최근 은행 창구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는 걸 체감하곤 합니다. 예금 금리는 낮아지고 증시는 들썩이니, 고객들에게 "안전하면서도 수익이 난다"며 ETF 신탁을 권유하는 사례가 부쩍 늘었다고 합니다. 하지만 금융투자 상품이라는 게 어디 말처럼 쉬운가요? 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다는 격언이 들어맞는 상황이라, 오늘은 이 뉴스 속에 숨은 리스크를 쉽게 풀어드려 보려고 합니다.'목차'단타' 유혹하는 은행의 목표 수익률특정 테마에 쏠린 포트폴리오'원금 보장' .. 2026. 3. 25. 이전 1 다음